문화체육관광부가 보도한 자료를 살펴보면 이번 잼버리에 참여한 나라는 159개국이며, 4만 3천 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한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번 잼버리에서는 K-컬처로 하나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했다.
개영식에 참석한 박 장관은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K-컬처가 “너의 꿈을 펼쳐라”라는 대회 구호와 함께 매력적이고 역동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 교류의 날에 지구촌 청소년들이 K-컬처를 온몸으로 즐기고 체험하면서 꿈을 키우며 하나가 될 것이며, 그들 미래 세대에게 강렬하게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잼버리 일정에 대한 내용은 문체부에서 배포한 자료를 확인하면 정확한 일정을 알 수 있고, 자료는 문체부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확인할 수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대회 참가자는 물론, 일일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를 찾는 내, 외국인들이 세계 잼버리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인 델타구역에서 한국관을 찾을 수 있다고 전하고 있으며, 한국관은 한복과 한국어를 체험하고 K-관광에 대한 주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번 대회가 시작된 8월 1일(화)부터 12일(토)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는 내용으로 배포 하고 있다.
이번 잼버리 대회가 여러 이유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 하고 있지만 사고 없이, 다양한 문화의 벽을 넘어 연대와 화합의 무대로 성대하게 마무리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