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전통무예연구소 현판식”무예도보통지실기해제”개최

사단법인 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은 2022년 4월 16일[토] 오후 3시 경기도 오산시 궐동에 전통무예연구소 설립을 추진하였고 현판식 및 세계 유네스코 유산인 정조 왕에 의해 완성된 동아시아 최고의 무예 역사 보고서 무예도보통지 실기 해제 시연과 함께 행사를 하였다.

행사의 시작은 연구소에서 준비한 전통무예 문화 활동을 이어온 영상 시청에 이어 사단법인 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전통무예연구소 소장 장민규▲의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통의 사전적 의미, 무예도보통지 설명, ▲대한민국 대한명인 노병일 박사 무예도보통지 범례에 따른 균보법 설명▲, 남한산성 전통무예 이사장 김동희 박사 현대사회에 문화 활용▲, 한국진검무예 고재민 장인 무예인의 삶▲, 사)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現 2대 박정희 이사장 로펌 경험을 통한 전통무예진흥 법 접근 방법▲, 前 사)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1대 이사장을 역임한 호원대학교 스포츠 경호학과 김기조 교수 전통무예 교육적 가치▲, 사)대한호국특공무술연맹 총재이며, 現) 대한체육회 특공무술중앙회 회장인 정효진 총재 신흥무관사관학교와 무예 역사▲ 주제로 인사말과 축사를 하였다.

함께 사)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최창래 수석부회장, 백미숙 이사▲, 사)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최문호 이사▲, 호원대학교 스포츠 경호학과 대표들과▲, 천안 해동검도 홍근희 관장▲, 전통무예 용마 특공무술에서 수련하고 있는 남한산성 전통무예 리틀 시범단 12명과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행사는 성황리 마무리되었다.

문화(文化)

문자대로의 뜻으로는 역사적으로 전승된 물질문화, 사고와 행위 양식, 사람이나 사건에 대한 인상, 갖가지 상징 군을 말합니다.

전통무예 역사 서(書) 무예제보, 무예도보통지는 과거부터 전해진 문화유산(文化遺産)이고, 현(現)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무예도보통지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사상, 관행(慣行), 행동, 기술(技術)의 양식 등은 관습(慣習)이라 전하고 있으며, 과거로부터 연속성(무예 역사 서(書)을 가진 것이 문화유산입니다. 이를 현재의 사회에서 볼 때 연구소 설립과 같은 주관적인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기관을 통해서 연속성(連續性)이 생겨나 가치는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어느 시대에 전적으로 망각되었던(現 무예인 들에 의한 무예제보, 무예도보통지 등) 것이 후대(後代)에 이르러 전통으로 되살아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다고 사전적 의미에서는 전하고 있습니다.

무예제보, 무예도보통지는 문화유산의 재평가가 되어 그 가치가 입증 되었으로 보물과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기에 단순히 옛것, 인습(因習), 또는 누습(陋習) 등으로 전통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통무예 연구소의 개관은 꼭 필요한 절차이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여 정치적, 경제적 또는 사회적으로 확고한 결합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전통무예가 평가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건을 갖추었지만 ‘전통주의(傳統主義)’와 혼동되기 쉽고, 항상 불리한 평가를 받기 십상이라고 사전적 의미로 또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한 문화의 지속적 / 계속적인 축적을 하는 것이고, KSEDI 전통무예연구소는 그 역할을 지속하는 과정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