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무예 역사서“무예제보(武藝諸譜) 댓글 달기 / 무예제보(武藝諸譜), 미분류, 일반종합, 전통무예 / 글쓴이 admin 무예제보(武藝諸譜)는 선조가 외적을 물리친 후 명나라 장수 척계광의 기효신서를 얻어 보고 훈국량의 훈련도감인 낭관 한교로 하여금 동래에서 온 명나라 장사들에게 그 기예를 두루 물어 글과 그림으로 해제케 하여 곤봉, 등패, 낭선, 장창, 당파, 쌍수도(장도)“棍譜, 牌譜, 筅譜, 鎗譜, 鈀譜, 刀譜” 6기를 정리하여 1598년(선조 31) 편찬한 것이 무예제보(武藝諸譜)이다. ©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전통무예연구소 무예제보(武藝諸譜)는 외구의 침략에 대응하기 위해 전쟁 중 시급하게 간행된 역사 書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武藝 書이다. 무예제보(武藝諸譜)의 내용을 살펴보면 곤봉, 등패, 낭선, 장창, 당파의 5技의 기원은 중국, 쌍수도 1技의 기원은 일본에 두고 있으며, 쌍수도(장도)는 외구의 쌍수도이며 중국 명장 적게 광의 기효신서를 토대로 조선에 실정에 맞추어 기술 체계화한 것이다. ©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전통무예연구소 무예제보(武藝諸譜)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 출정한 군사들의 목이 무참히 떨어져 나가는 상황에 무예제보(武藝諸譜) 6기는 군사들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이다. 원간본은 프랑스 파리 동양 언어문화학교에 소장되어 있고, 또 하나는 수원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한글 박물관 마이크로필름과 1998년 9월 10일 동문선 신성대에 의해 간행된 어제무예도보동지 원문 판 뒤쪽에 무예제보가 실려있는 것을 인용하였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보물로 지정된 것이다. 대한민국의 전통무예는 대한민국 선조들의 얼과 정신이 깃들어 있는 “한국 문화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