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교육개발원 전통무예 연구소NEWS

궁도(弓道)

집궁

원칙(原則)

1. 선찰지형(先察地形) 먼저 주변의 지형을 살핀다. 2. 후관풍세(後觀風勢) 뒤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살핀다.
2. 비정비팔(非正非八)바른 자세도 아니고 팔자 자세도 아니다. 흉허복실(胸虛服實) 가슴은 허하게 비우고 배에는 힘을 준다.
3. 전추태산(前推泰山) 태산을 밀 듯 줌손은 앞으로 민다. 후악호미(後握虎尾) 깍지 손은 호랑이 꼬리를 당기듯 뒤로 당긴다.
4. 발이부중(發而不中) 자신이 쏜 화살이 목표물에 맞지 않으면 반구제기(反求諸己)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과 자세를 다시 살핀다.

궁도

옛날 향음(鄕飮)의 예(禮)라는 것은 활쏘는 것을 익힘이다

무예도보통지 서문 및 병기총서에 의하면 조선의 무예는 弓矢 一技가 기원 됨을 首에 설명하고 있다.

정곡관의 종류

무도칼럼-정곡관의 종류

정곡관의 의미

정곡관이란 활을 쏘아 화살을 맞추기 위해 정해진 위치에 놓아두는 것을 과녁을 이야기하는데, 정곡은 과녁의 가운데 있는 위치를 두고 정곡이라 한다.

정곡은 과녁의 규격에 따라 (질)質, (정)正, (곡)鵠, (후)侯로 나뉘어 진다. 현재 과녁 규격은 초, 중, 고, 일반/대학으로 나누어 지는데 초등 초정곡관20~30m, 중등 소정곡관50~70m, 고등 중정곡관90~120m, 대.일반 대정곡관 145m로 나누어져 있다.

궁도 경기장

무도칼럼-궁도경기장

활/화살 (용구 명칭)

용구 명칭-무도칼럼

사법

상황에 따라 사법은 상이될 수 있다.

활을 쏘기 위한 신체의 기본자세, 활을 넣게 벌리고 안정된 자세를 취하기 위한 내용 

활을 다루기 위하여 알아야 할 내용, 활을 잡는 파지법과 각지를 시위에 걸어 활을 벌리는 방법

활을 넣게 벌리기 위하여 막힌 것을 트고 깨우친다는것, 활을 벌리며 줌 손, 어깨, 각지 팔, 중구미가 일직선이 되어 앞/뒤 어깨 팔이 균형을 맞추는 것

활을 당긴다는 의미, 활을 당길 때에는 일정한 힘으로 당겨야 한다. 

줌 팔과 어깨가 일직선 상태로 지상을 향해야 한다. 활을 들어 올려 밀면서 화살이 턱밑 중앙에 닿고 시위가 빰에 닿아 고정하면서, 양 어깨 골절을 넓게 편 만작 상태에서 목표물을 조준하는 것 

목표물을 보면서 살피는 행위, 사람마다 ,방법마다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각지 손으로 당겨진 화살을 안면에 고정, 조준하고 있다가 화살을 곡관으로 날리기 위해 각지를 풀어주는 동작 

곡관으로 화살이 날아간 상태에서 의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확인하는 자세